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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문제행동
경북도립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 조회수:51 추천수:0 220.122.171.87
2021-08-05 09:06:25

안녕하세요?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것과 같이 할머님께서 보이고 있는

증상은 치매환자가 질병으로 인하여 기억력이 저하되거나 의심이 증가하는 경우로,

빈번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어떤 경우는 일시적으로 진행되었다가 끝이나면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주변 사람을 의심하여 함께 생활하기 어렵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듯 환자가 자꾸만 의심을 하고, 화를 낼 경우에는

우선 환자가 주장하는 것에 대하여 부정하거나 논쟁하려하지 말고

환자의 감정을 받아들여 안심시켜 주어야합니다.

 

환자의 의심에대하여 논리적으로 설득하려고 하면

오히려 환자는 더욱 강한 불심감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음악, 운동, 친구와의 대화, 애완동물과 놀기 등과 같은 활동을 통해

주의를 다른 곳으로 옮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끝으로, 환자의 망상증상이 심해져 폭력적인 행동까지 발생하는 경우에는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증상 악화 시 전문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서은별님께서 쓰신글============
 

할머니께서 치매 진단을 받으신지 2년쯤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자주 깜빡하거나 어제 있었던 일들을 통째로 기억을 못하는 정도의

기억문제가 있었습니다.

할머니께 잊어버린 일들을 제가 말씀드리면 받아드리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하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할머니께서 잊어버린 일들에대해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다짜고짜 화를 크게 내십니다.

종종 밥을 먹고 나서 방에 들어가계시면 밥을 먹지 않았다며

밥을 달라고 하시는데, 밥을 먹은 사실에 대해 말씀 드리면

너무 크게 화를 내시고 저를 의심하시니

대화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할머니께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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