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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치매
경북도립경산노인전문요양병원 조회수:67 추천수:0 220.122.171.87
2021-07-15 16:27:42

안녕하세요?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주신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실제로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해보아야 근본적인 원인과 질병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노화가 주된 원인으로 뇌의 기억력을 담당하는 부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노화와 상관없이 젊은 나이에도 기억력이 감퇴되거나

건망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현상이 점차 늘어나면서

영츠하이머(젊음을 뜻하는 young, 치매를 뜻하는 alzhemer가 합쳐진 단어, 젊은 나이에 걸리는 치매)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영츠하이머가 생기게 되는 대표적인 요인 중 하나는 디지털 기계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주변 지인들의 전화번호 정도는 당연하게 외우고 다니던 시절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발달로 인해 더이상 번호를 외우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지나치게 디지털 기계에 의존하게 된 나머지

기억력과 계산능력이 크게 떨어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증상인

대화 중에 자신이 말할 내용이 생각나지 않거나 하려던 말을 잊는 경우,

무엇을 가지러 나왔는지 잊어버리는 경우 등은 건망증 증상일수도 있습니다.

 

간혹 건망증을 치매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건망증과 치매는 큰 차이가 납니다.

예컨대 건망증은 밥은 먹었지만 식사의 메뉴가 무엇이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치매는 아예 밥을 먹은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즉, 건망증은 기억장애의 하나로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리는 정도가 심한 병적인 상태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질문자님께서 질문주신 내용만으로는

정확히 상태를 파악하기에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상태가 지속되고, 심화될 경우 지체없이 병원에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다정님께서 쓰신글============
 

30대에도 치매가 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족 중에 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치매를 앓다가 돌아가셨는데

치매도 가족력이 있으면 더욱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들었습니다.

 

심한 것은 아니지만 말을 하려다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잊어버리거나

냉장고 앞에서 무엇을 가지러 온 것인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잦습니다.

심지어 익숙하게 기억하고 있던 가족들 연락처, 현관 비밀번호도

갑작스럽게 잊어버린 적도 있어 걱정이 됩니다.

 

아직 30대 중반인데 치매를 의심하는 것이 너무 과한 걱정인가 하는 마음에

병원을 가보기 전에 질문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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